오미자효능 3가지와 주의사항~!

여름철 오미자를 찾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시원한 오미자차는 몸과 마음을 상쾌하고, 

청량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오미자라는 이름은 다섯 가지의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만큼,

다양한 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

여름나기를 힘들어 하는 분들의 

기력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오미자이기도 합니다.

그럼 오미자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기침

오미자효능 중에 하나는 목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동의학 사전에 오미자의 기능 중에 하나가,

기침에 특효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그만큼 목을 보호하고 목의 기능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폐를 따뜻하게 해서 지친 기관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목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 항시 음용하면,

목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2. 피로회복

여름철 오미자는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피로회복제 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오미자는 허한 기운을 보충하고 

눈을 밝게 하며, 양기를 돋워준다고,

동의보감에 실려 있습니다.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시잔드린과 

유기산이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피곤할 때 커피를 마시기 보다는 오미자로,

피로도 퇴치하고 건강도 챙겨 보시는 것은 어떠실런지요.

오미자에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b1은 

사과보다 9배 오미자의 b2는 사과의 25배라고 합니다.

  

3. 간건강

오미자효능 중에서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는 부분이,

바로 간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일 텐데요.

음주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오미자를 자주 드시는 것이 좋은데요.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시잔드린 성분은 b형간염의 치료제로

사용될 만큼,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손상된 간의 기능을 회복해주기 떄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음용하고 계시는 것이 바로 오미자입니다.

  

오미자의 음용방법은 비교적 간단한데요.

깨끗하게 씻어낸 오미자를 찬물에 

넣어두면 오미자의 물이 우려나게 됩니다.

여기서 따뜻한 물로 하면 

오미자가 우려나지 않기 때문에,

찬물에 넣은 오미자를 

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편하고, 

여름철 갈증해소에 좋은 음료로,

건강한 오미자차입니다.

기호에 따라서는 설탕 혹은 꿀과 

함께 섞어서 드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