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으로 사귀는 커플도 많지만 자연스헙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경우나 선후배간에 썸을 타는 경우가 있는데요. 하지만 구체적으로 썸타는기준이 뭘까요? 진짜 있기는 한걸까요? 이점을 상황별로 정리해보았습니다. 같이보고 공감해주세요.
■먼저 10대부터 봅시다.
아직 파릇파릇한 10대에는 둘이 썸타고 있다는 것을 쉽게 눈치챌수있는데요. 다만 아직 사랑에 대해서 알아가고 배워나가는 과정이기때문에 상대방에 내게 관심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20대 중반까지 이어지는 경우도 있어요. 차라리 가까이 와서 장난치거나 자주 멀거는 친구면 금방 알아챌수있는데, 문제는 조용한 애들의 경우에는 멀리서 지켜만 본다는 거에요.
따라서 여러분 주변을 잘보시길 바랍니다. 누군가 늘 여러분을 쳐다보고 있을 수있어요. 이것은 남녀가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남자들은 좋아하거나 매력적인 여자를 보면 아예 대놓고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들을 힐끔힐끔보구요.ㅋ 그러니 남자들은 누가 날 좋아하는지 눈치채는 경우가 드물어요.
그럼 10대가 썸타는기준은 오묘한 분위기 입니다. 막 시끄럽다가도 둘이서 있으면 뭔가 말수가 줄어들고 남자는 뭔가 잘보일려고 별에 별짓을 하고, 여자는 잘 쳐다도 못보고 부끄러워하죠. 하지만 아예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남자를 툭툭 치거나 과장되게 행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때 남자가 한번 진지하게 다가갔을때, 흠칫한다면 썸타고 있을 수도..
■연애하는 20대는?
대학교는 썸의 천국이죠. 대외활동을 가서도 썸타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참고로 이성과 많은 썸을 타려면 대외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이 적극적으로 나서야합니다. 특히 저는 학교 밖에서 스터디나 짧게 몇달 정도 활동하는 그룹을 권해요. 왜냐하면 동아리에 들어갔는데 맘에드는 이성이 없으면? 졸업할때까지 봉사만 할껀가요?ㅎㅎ
하지만 학교밖 모임들은 프로젝트성으로 짧게 많은 사람들을 볼수있기때문에 다양한 이성과 친해질 수있어요. 그중에서 맘에들면 썸타고 작업거는 것이죠. 그래서 대학생이 썸타는기준은 취업준비나 같이 공부하다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클럽에서 노는것은 순간인 경우가 많구요.
남녀가 얘기를 하다가 공부알려준다면서 같이 공부하게 되는경우가 있죠? 이때는 남자가 거의 80~90%는 여자에게 맘이 있는거에요. 피치못할사정으로 알고지낸사이이고 여자가 먼저 부탁을 한경우를 제외하고 남자가 먼저 공부알려준다고 여자에게 접근하는 경우에는 썸타고 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하지만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오케이했다고 무조건 여러분께 관심있거나 한게 아니라는 것을 명심해야해요. 어장관리라고하죠? 물론 여자입장에서는 그럴 의도가 없었어도, 여자들은 남자와 사귈 생각은 없지만 필요한 것을 얻기위해서 남자와 단 둘이 있을 수있어요. 실제로 저는 한 여자애가 노트북고쳐달라고 둘이 같이 있는 적이 많았는데, 말그대로 저는 컴퓨터 기사였을 뿐이었어요. 어린 시절이라서 상처도 많이 받았지만, 이런 경우도 분명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지만 개념있는 여성도 꽤많아요. 남자 자존심 안 상하게 하려고 가방들어달라고 절대로 안하는 여자들도 있고, 가방에 환장하지 않은 여성들도 있구요. 소박하고 꼼꼼한 여성도 많답니다. 아무튼 남자분들은 여자들이 먼저 뭔가 부탁하면 무조건 호감의 신호로 받지 마시고, 그냥 무던하게 도와주세요. 그렇다고 안도와줄수도 없는 노릇이니까요..ㅠ
그렇게 동아리나 대외활동 또는 선후배관계에서 같이 있는 시간이 점점 늘어가고, 결국에 같이 놀러도 가면 거의 100%로 썸타는 거에요. 사실 썸타는기준이 남녀가 다른데요. 남자들은 여자와 오묘한 관계인데 단둘이 있어본적은 적은 경우에 썸을 탄다고하구요. 여자는 남자가 고백은 안했는데, 같이 데이트를 하고있으면 썸타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은 고백해야지 진짜 커플이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거든요. 그래서 남자가 썸 후에 커플이 되려면 꼭 고백해야합니다. 얼렁뚱땅은 절대 금지!
■직장인은 어떨까요?
대학생활과 대부분 비슷한데 아무래도 동기보다는 사수와 썸타는 경우가 많겠죠? 그리고 대부분 맞선이나 소개팅에 나가는 판국이라서 썸이라고 할것도 별로 없습니다. 소개팅이라는게 아미 서로 호감을 보고자 만나는 자리니까요. 썸은 뭔가 있는데 확신이 들지 않은 상황인데 직장에서는 아무래도 유독 나를 챙겨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나마 가장 유력한 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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